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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장이 안 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Wonssing 2019. 9.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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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몸을 정화하고 해독하는 아주 중요한 장기입니다. 콩팥이라고도 불립니다. 신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며 노폐물을 걸러진 후 소변을 통해 독소와 수분으로 이루어진 것을 몸 밖으로 빼내게 됩니다. 따라서 신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혈액 속 노폐물이 제대로 걸러지지 못하기 때문에 몸에 변화가 쉽게 나타나게 됩니다.


  
1. 소변의 변화

신장이 손상되었을 경우 가장 빠르게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한밤중에 소변을 자주 보시지 않았던 분들은 갑자기 자다 일어나서 소변을 보게 되는 경우가 이전보다 많이 생깁니다.
또한, 소변에서 거품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이미 신장이 많이 악화되었으면 혈뇨까지 관찰이 되기도 합니다. 


 
2. 허리통증
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허리 통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신장의 감염 또는 신장결석으로 인하여 경련이 발생하면 허리 통증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통증이라고 합니다.



3. 체액저류로 인한 몸의 붓기 발생
수분 저류 현상인 체액저류는 신체의 순환계나 조직, 흉강이나 복강 등의 구멍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신체기관이 붓는 현상입니다. 체액저류 현상은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인체의 삼투 체계가 교란되기 때문에 여분의 액체가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다리가 붓거나 손이 이전에 비해 심하게 부어 반지가 잘 안 들어가기도 합니다. 


 
4. 피로감
건강한 신장은 적혈구의 생성을 돕는  호르몬을 방출하지만 기능에 이상이 있는 신장의 경우 적혈구 생성 호르몬을 방출하는데 무리가 있기에 적혈구가 부족해지게 됩니다. 적혈구의 주요 기능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수가 적어지게 되면 인체 각 기관이 활성을 갖기 위한 산소가 부족해지게 되고 그로 인하여 몸에 힘이 없고 의욕이 떨어지는 피로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어지럼증과 함께 이전과 다른 집중력 저하도 보이게 되며 빈혈 증상을 동반하게 되어 빈혈로 인해 뇌가 충분한 산소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5. 피부 변화 및 가려움증
피부에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피부가 가려운 것도 신장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체내에 독소가 쌓여 배출하지 못하기에 피부가 안 좋아지며 (발진 등)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침향의 여러 효능 중 신장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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