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에 좋은 음식
‘백발이 흑발 된다.’는 검은콩
검은콩의 모발 형성에 탁월한 효능은 지닌 식품이다. 검은콩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피로회복과 대사를 돕는다. 원활한 혈액순환의 영향으로 ‘백발이 흑발 된다.’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검은콩 섭취를 계속 하다보면 빠지던 머리가 다시 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또한 검은콩에는 모발성장에 필수성분인 시스테인(Cysteine)이 들어있어 탈모를 방지해주고, 탈모가 진해 중인 경우 이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발성장에 좋은 불로장생음식 검은깨
검은깨는 장수, 모발건강, 그리고 장 기능 개선에 탁월한 음식이다. 검은깨에 들어있는 지질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주어 탈모를 막아준다. 일찍이 대머리가 된 사람도 검은깨를 꾸준히 섭취하면 머리카락이 다시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검은 깨는 새치나 흰머리가 나는 것도 방지해준다.
탈모예방을 위한 영양소 덩어리 해조류
가히 탈모예방을 위한 최고의 음식이라 할 수 있는 해조류는 그야말로 영양의 보고다. 해조류에는 모발 발육촉진인자인 요오드(Iodine)를 비롯하여 머리털을 구성하는 각종 비타민, 유황과 철분 등이 풍부하다. 특히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형성을 돕는 비타민A,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비타민D, 혈액순환을 돕는 비타민E가 풍부하다.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인체 내에서 커피의 그것과 전혀 다른 역할을 한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탈모 촉진 유발인자인 ‘5-알파 환원효소’를 제거한다. 또한 녹차잎에서 추출한 카테킨(Catechins)은 항안드로겐 특성이 있어서 탈모방지에 효과가 뛰어나다.
달걀노른자가 탈모방지에 효과적
달걀노른자에 들어있는 ‘비오틴(비타민H라 불리며 비타민B군 중 가장 최근에 발견됨)’이 머리카락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준다. 장기간 항암치료를 받은 경우 비오틴이 결핍되기 쉽다.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비오틴이다. 물론 일반 탈모로 고민하는 남·여에게도 효과가 있다.
.
.
만병통치약 ‘물’
한의학에서는 물 섭취와 탈모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한의학자들은 탈모가 열이 많아 생기는 병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곧 신진대사의 문제가 탈모를 유발한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물은 우리 몸속의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하게 도움으로써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2.5리더 정도이다. 음식으로 약 0.5리더 정도를 섭취하기 때문에 별도로 2리터 정도를 더 섭취하면 된다.
모공을 단단하게 하는 잣
잣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비타민E는 시력회복과 빈혈치료는 물론 모공을 단단하게 하는 데도 효능이 있다. 하루 10알씩 꾸준히 섭취하면 탈모방지는 물론 머리카락에 윤기도 흐르게 된다.
지질이 풍부한 호두
호두에는 탈모방지에 효과적인 지질과, 단백질, 비타민B1과 비타민E가 풍부하다. 하루에 세 알정도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머릿결을 고와지게 하는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은 탈모를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돕는다. 상기한 바대로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다. 마늘은 물처럼 몸의 노폐물을 빨리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한 편, 마늘을 찐 후 욕조에 담가서 마늘탕을 만들어 목욕하면 출산 후 탈모현상을 보이는 여성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여성 탈모예방에 특히 좋은 구기자
한방에서 여성형 탈모(원형탈모)의 주원인을 신경의 흥분에서 찾고 있다. 그래서 신경안정에 효과적인 구기자 달인 물을 마시라고 권한다. 더불어 구기자 달인 물로 머리를 감는 것도 탈모예방에 효과적이다.
'정보_Box > 의료&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 노화를 막는 4대 건강식품 (0) | 2017.08.23 |
---|---|
[건강] 건강한 혈관 만들기 (0) | 2017.08.22 |
[건강] 몸 속의 노폐물을 빼주는 음식 (0) | 2017.08.19 |
[건강]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7가지 음식 (0) | 2017.08.17 |
[건강] 피부가 좋아지는 10가지 상식 (0) | 2017.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