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망치는 부모의 나쁜 습관
1. 노크도 없이 방문을 벌컥 열거나 책상을 수시로 뒤진다
아이든 어른이든 누구나 '자신만의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이것저것 뒤졌다간 오히려 비밀을 더 만들며 숨기게 될 것이다.
2. 시간을 재면서 잔소리 한다
"10초 내로 해. 10! 9! 8!", "너 5분 남았어. 지각이다!"
누구나 초를 세며 독촉하면 긴장하고 오히려 실수하기 마련이다.
또 일일이 시간에 맞춰 잔소리를 하는 행동은 자녀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법을 잃게 만든다.
3. 했던 말을 계속해서 반복한다
반복적인 잔소리는 아이에게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나중에 자녀들은 이를 무시하게 될 것이다.
4. 아이와의 약속을 자꾸 미룬다
"나중에 해줄게~"
자꾸 약속을 미루는 부모는 신뢰도를 잃는다. 아이들이 부모를 무시하게 된다.
.
.
5. "너 때문에 내가 못산다"는 말을 한다
이런 뉘앙스로 아이를 혼낼 경우, 아이들은 오히려 위축되고 자신감이 사라진다.
6.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부싸움 한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싸우는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큰 공포를 느낀다.
이 때의 상처는 어른이 되어서도 치유되지 않아 아이가 인간관계 등에서 좌절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7. "너 하나만 잘되면 돼"라며 기대한다
"너 밖에 없다", "너만 잘되면" 등의 부모의 희생을 드러내는 표현들은 아이에게 좋지 않다.
이런 말들은 자녀에게 앞으로 뭘 해도 압박스러운 기분을 느끼게 만든다.
8. 남 앞에서 아이를 욕한다
아이가 자만할까봐 혹은 남들 앞에서 아이를 자랑하기 부끄러워 간혹 부모들은 괜히 자식을 깎아내리는 말을 한다.
아무리 빈말이라도 옆에서 듣고 있던 아이는 알게 모르게 마음에 담아둔다.
'정보_Box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글]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고 - 법륜 스님 (0) | 2017.09.07 |
---|---|
[좋은 글]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10계명 (0) | 2017.08.25 |
[좋은 글] 말 잘하는 7가지 기술 (0) | 2017.08.23 |
[좋은 글] 나를 발전시키는 조언 (0) | 2017.08.20 |
[좋은 글]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0) | 2017.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