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의 상태로 보는 우리몸의 건강 피곤할 때면 제일 먼저 찾아오는 불청객이 바로 입병이다. 입은 전신 건강의 신호등이라 불릴 만큼 예민한 기관인데, 한의사들은 입술의 색이나 형태, 혀의 모양이나 색깔만 봐도 몸이 건강한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말한다. . 입술 색이 푸르다 건강한 사람의 입술은 촉촉하고 윤기가 나며 적당히 붉은 색을 띤다. 입술 색이 청색으로 변했다면 심장기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몸에 어 혈이 많이 뭉쳐있고 혈액에 산소가 부족한 것이 그 이유. 영지버섯 10g을 잘 게 썰어 물에 살짝 씻고 감초 3쪽과 함께 물 6컵을 부은 주전자에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줄여 30분 정도 달인 다음 체에 걸러 마시면 좋다.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하며 면역력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향부자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