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설탕을 조심하자 !!!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에 따르면, 적절한 당류 섭취 기준은 1일 50g입니다. 이는 각설탕으로 환산하면 12개를 조금 넘는 양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청소년 기준으로 1일 평균 당 섭취량은 80g(2017년 보건복지부)이나 됩니다. 이중 대부분이 가공 식품에서 섭취하고 있으며, 특히 음료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요리를 할 때 설탕 대신, 사과, 배, 감, 대추 등 단맛 나는 과일을 쓰면 설탕 섭취를 줄여줍니다. 양파는 설탕의 50배 이상의 단맛을 낼 뿐아니라 몸에 당뇨에도 좋습니다. 또한 레몬즙 등 신맛을 이용하면 단맛의 상승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갈증이 날 때는 음료수보다 물을 마시도록 합시다. 건강한 몸을 위해 건강한 습관이 필요합니다. 겉으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