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때문에 괴로울 때 필요한 치료 지침 10계명 1. 치료가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박용범 교수는 “통풍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건강하게 일생을 보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급성 통증과 부기가 있을 때는 이를 가라앉히는 약을, 재발이 걱정되거나 만성 통풍 환자라면 요산 농도를 낮추는 약을 먹어야 한다. 2. 정상 체중으로 되돌리기체중이 많다는 것 자체가 요산 수치를 높게 한다. 최근 들어 통풍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상도 고칼로리 및 육식 위주의 식습관과 관계있다. 박용범 교수는 “과체중이나 비만이라면 기름진 음식의 지나친 섭취, 과식 등을 자제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때 몸무게는 서서히 빼야 한다. 금식 등으로 급격하게 체중이 줄어들면 오히려 요산이 증가해 통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