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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간이 안 좋을 때 증상과 간에 좋은 음식 소개

Wonssing 2017. 12. 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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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안 좋을 때 증상과 간에 좋은 음식 소개




이 안 좋을 때 증상


1.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


2.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는 근육통에 시달린다.


3.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4.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5.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 

 

6.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한다.


7.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인다.


8.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심하다.


9.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


10. 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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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12. 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있다.


13. 빈혈이 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14. 감기에 자주 걸린다.


15. 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다. 

 

16. 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17. 매사에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난다.


18. 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 귀 울림이 있다.


19. 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20. 몸에 부스럼이 잘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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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좋은 음식 


- 버섯

간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알코올 대사를 돕는 비타민 B2와 비타민 C가 많다. 간암에는 버섯만한게 없다고 할 정도로 간에 좋은 음식이다. 모든 종류의 버섯은 다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류가 바로 그 비결. 베타글루칸은 고유 면역력을 늘려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 바지락

술 안주로는 바지락 국물이 제격이다. 바지락에 풍부한 타우린이 간의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이다. 함께 포함된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과 니아신, 히스티딘, 비타민B, 칼슘, 철분 등도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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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조개

모시조개살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 시키는데 탁월하다. 또 모시조개는 살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껍질도 약효가 있어 껍질을 잘씻어 말린 다음, 숯불에 구워서 곱게 빻아 하루에 3~4정도 따듯한 물에 먹게 되면 속이 쓰리고 식욕이 떨어져 있을 때 효과가 있다. 

 



결명자

결명자는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복돋워주며 간의 독열을 다스린다. 눈에 충혈이 자주 되거나, 눈에 열감이 있는 사람, 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등이 복용하면 좋다.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듯하게 하며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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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갈근>

간에 좋은 음식으로 잘알려진 칡은 예부터 숙취 제거에 사용돼 왔다. 동의보감을 보면 ‘칡은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나와 있다. 칡은 간에 과산화지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알코올성 간 손상을 완화시켜서 간을 보호 하고 간기능을 높일 수 있다. 

 



민들레 <포공영>

민들레 뿌리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은 훌륭한 간기능 개선제로도 알려져 있다. 위장질환을 회복한다지 몸에 열독을 내려준다던지 하는데 효과적이다. 

 



다슬기 <올갱이>

동의보감 등 한방고전에 따르면 다슬기는 갈증을 해소하고 간의열과 염증을 다스리는 효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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