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는 암
꾸준한 운동은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암도 운동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고 합니다.
1. 식도암
운동을 하면 식도암 발병을 42%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식도암은 과일이나 채소를 잘 먹지 않고 뜨거운 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많았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특히 운동을 꾸준히 해서 식도암 위험을 상쇄 시켜야 한다.
2. 간암
간암은 운동으로 27% 낮출 수 있다.
물론 음주량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다른 발병 요인들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3. 폐암
폐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대기오염 등은 또 다른 폐암 유발 인자들이다.
운동은 폐질환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폐암 위험을 26%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4. 신장암
운동을 하면 신장(콩팥) 질환 위험을 23% 줄일 수 있다.
여기에 금연과 금주를 하면 신장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다.
5. 위암
운동을 해 지방을 없애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위암 발병 위험을 22% 줄일 수 있다.
6. 자궁내막암
질 출혈이나 골반 통증 등이 있으면 자궁내막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자궁내막암 위험을 21% 감소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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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골수성 백혈병
골수뿐만 아니라 혈액과 백혈구가 감염되는 암 종류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골수성 백혈병 발병 위험을 21% 줄일 수 있다.
8. 골수종
골수에 있는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형질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하고 계속 증식하면 혈액암을 일으키는데 이를 골수종이라고 한다.
운동을 함으로써 이런 골수종 위험을 17%까지 낮출 수 있다.
9.대장암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대장암이라고 한다.
결장에 암이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부르고 이를 합쳐 결장직장암이라고도 부른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면 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16%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두경부암
머리와 목에 생기는 암을 두경부암이라고 부른다.
운동을 하면 두경부암 위험을 15%까지 줄일 수 있다.
11. 방광암
방광암은 방광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60~70대에서 주로 발생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 위험도가 3~4배 높다.
흡연이 가장 위험한 원인이고, 직업적으로 발암 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발병과 연관이 있다.
운동을 하면 이런 방광암 위험을 13%까지 낮출 수 있다.
12. 유방암
유방암이란 유방에 생긴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만져지는 덩어리)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한 암을 일컫는다.
꾸준한 운동으로 유방암 발병 위험을 10%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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