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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_Box/의료&건강 168

[건강] 치아 건강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들

치아 건강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들 1. 스켈링을 하면 이가 시리고 치아가 벌어진다??세균 찌거기인 "치석"은 치아 및 잇몸에 해로운 독성물질로 여러가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제거가 필요하다. 그런데 정상적인 칫솔질로는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1년에 1번 정도의 스켈링을 통해 제거할 수 있고, 치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 치약보다 소금으로 닦는게 좋다??치약의 주성분은 이를 잘 닦이게 하는 미세한 연마제이다. 그런데 소금으로 칫솔질하면 처음에는 소금의 입자가 너무 크고 거칠어 치아를 닳게 한다.칫솔질하면서 소금이 다 녹으면 연마제 역활을 하지 못해 표면이 잘 닦이지 않게 된다. 다만 치약으로 이를 닦은 후 소금물로 헹구는 것은 살균작용을 해서 도움이 될수 있다. 3. 칫솔질은 하루에 3번 하..

사람이 소금을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사람이 소금을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소금이 동물에게 필수 불가결한 것은 체내의 삼투압 유지를 위해 중요한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의 혈액 속에는 0.9퍼센트 정도의 염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분리되어 생긴 나트륨은 혈액이나 체액의 알칼리성을 유지하거나 인산과 결합하여 체액의 산, 알칼리의 평형을 유지 시키는 완충 물질로 작용합니다. 게다가 이 나트륨은 담즙이나 췌액, 장액 등 알칼리성 성분의 소화액 성분이 되어 우리의 식욕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런가 하면 체내에서 항상 칼륨과 균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만일 이 균형이 깨지면 생명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 또한 염소도 위산을 만드는 재료로 나트륨과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한데, 따라서 우리 몸에서 염분이 부족하게 되면 소화액..

'햄버거 병'(용혈성 요독 증후군)이란? 원인과 예방 방법

'햄버거 병'(용혈성 요독 증후군)이란? 최근 '햄버거 병' 이라고 불리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이 큰 이슈 입니다. 햄버거를 먹은 4세 아이가 신장 기능의 90%를 상실하는 장애를 가지게 되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용혈성 요독 증후군(햄버거 병)은 신장이 불순물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독이 쌓이면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의 가장 심한 증상이라서 요즘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원인과 증상 주로 덜 익힌 고기가 들어간 음식을 먹었을 때 발병하는데, 1982년 미국에서 햄버거를 먹은 사람들이 집단 감염된 후 ‘햄버거병’이라는 별칭이 붙었습니다. 당시 햄버거 속 덜 익힌 패티가 원인으로 드러났고, 후속 연구에 의해 그 원인이 ‘O157 대장균’으로 밝혀졌습니다. 0157:H7 대장균은..

[금연] 니코틴 의존도 테스트하기

금연을 계획하고 있거나, 현재 금연 중이신 분들은 니코틴 의존도 테스트로 현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해 보세요. 모두들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 1. 하루 평균 흡연량은 얼마나 됩니까?□ 31개비 이상 [3]□ 21~20개비 [2]□ 11~20개비 [1]□ 10개비 이하 [0] 2. 아침에 일어난 후 언제 첫 담배를 피웁니까?□ 5분 이내 [3]□ 5~30분 [2]□ 31~60분 [1]□ 60분 이후 [0] 3. 어떤 담배를 포기하기가 가장 싫습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피우는 첫 담배 [1]□ 그 밖의 다른 담배 [0] 4. 하루 중 아침에 피우는 담배가 다른 시간대에 피우는 담배보다 많습니까?□ 그렇다 [1]□ 아니다 [0] 5. 금연장소에서 담배를 참는 것이 힘듭니까?□ 그렇다 [1]□ 아니다 [..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란?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란? 기도와 머리 배에 통증이 있으면서 근육이 아프거나 약해지는 느낌이 들며 열오한 등이 나타나는,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을 인플루엔자라고 한답니다. 인플루엔자는 점액바이러스의 유형에 따라 A B, 그리고 C그룹으로 나뉘는데, A그룹은 다시 A0 A1 A2의 하부그룹으로 나쥐지요. 이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들은 일반적으로 유사한 징후들을 보이지만, 항원은 저혀 관련이 없어서 한 유형에 감염된 적이 있다 해도 다른 것에 면역을 갖지 못한답니다. 세계적으로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을 띠는데, A형은 2년이나 3년마다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B형은 4년이나 5년마다 나타나는 경향이 있답니다. 한편 A2인플루엔자(아시아 인플루엔자)는 1957년 초에 중국에서 시작돼 그해 중반까지 세계를..

인체에 유익한 빛?

인체에 유익한 빛? 인류 및 우주의 생존에 필수적인 존재인 빛은 여러 가지의 경로로 발생.소멸되고 있으며, 파장성과 입자성을 동시에 지닌 에너지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빛들의 변환 과정에서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기능을 발휘하는데, 그 예로서 흔히 원적외선이란 용어를 최근에 많이 접하게 된다. 이러한 원적외선 역시 빛의 일종으로서 그 에너지가 가시광선보다 적으며, 적외선 중에서도 가장 에너지가 적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원적외선 다음의 에너지 형태는 마이크로파이며, 이는 일반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에 사용된다. 이러한 에너지 영역에서는 이 원적외선을 흡수하는 대상체를 구성하고 있는 분자들이 진동운동을 일으키게 되며 이러한 운동은 분자들간 또는 이들로 구성된 대상체에 열이라는 ..

소변을 보고 몸이 떨리는 이유는?

소변을 보면 왜 몸이 떨릴까? 인체의 약 60%는 물로 되어 있는데 그 양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심한 운동이나 더운 날씨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린 날은 몸에 물이 부족하게 되어 갈증을 느끼게 되고 이때 부족한 물을 섭취하게 됩니다. 반대로 음식이나 음료수 등을 많이 먹어 몸에 물이 남아 돌 때는 소변을 통해 배출하게 됩니다. 그런데 더운 여름에는 땀을 자주 흘리게 되므로 소변의 양이 적어지지만 추운 겨울에는 땀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소변의 양은 그만큼 많아 지게 됩니다. 건강한 어른의 하루 소변량은 물이나 식물의 섭취량, 땀을 흘린 정도, 소화관으로부터의 수분손실(구토나 설사 등에 의한) 등에 의해 좌우되지만 보통 1ℓ~ 1.5ℓ정도입니다. 하루에 세 번 정도 소변을 본다고 했을 때 한번..

혈액이 빨간색인 이유는?

혈액이 빨간색인 이유는? 혈액은 전신에 산소를 운반합니다. 혈액은 액체이지만, 산소는 기체입니다. 공기는 물에 용해되지 않는데 액체인 혈액이 기체인 산소를 운반하고 있는 것은 잘 생각해 보면 의아한 일입니다. 여기에 혈액의 색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혈액 중에 있는 적혈구에는 헤모글로빈이라고 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은 산소와 결합하기 쉬운 헴과 단백질인 글모빈이 결합한 물질입니다. 헴은 철에서 합성된 것으로 헤모글로빈 중의 철이 산소와 결합함으로써 혈액은 산소를 운반할 수 있게 됩니다. 철이 산소와 결합하는 셈이 되므로 이는 철이 녹슨 것과 같습니다. 혈액이 빨산색을 띄는 것은 이 철이 녹이 슬어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며 녹의 색은 빨간색입니다. 체내에는 약 4그램의 철이 있고, ..

뜨거운 것에 손이 닿았을때 손을 당기는게 먼저? 느끼는게 먼저?

찻잔이나 냄비 등, 뜨거운 것을 무심코 만졌을때 순간적으로 "앗 뜨거!" 하고 느끼며 손을 당기는 게 반사적인 반응입니다. "뜨겁다"라고 느끼는 것과 손을 뜨거운 것으로부터 떨어지게하는 동작과는 어느 쪽이 먼저 일어날까요? 거의 동시에 일어나는 반응처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간발의 차이로 뜨거운 것으로부터 손을 떼어내는 동작이 먼저 일어납니다. 뜨겁다고 느끼거나 순간적으로 손을 떼어내는 동작은 뇌와 척수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뇌와 척수를 합친 "중추 신경계"가 뜨거운 것에 닿았을 때 일어나는 "반사"라고 불리는 운동을 관장합니다. 예를 들면 뜨거운 찻잔을 무심코 잡았을 때에는 피부에 있는 열을 느끼는 신경을 통하여 척수에 자극이 전달됩니다. 척수에는 그 자극을 처리하여 손이나 손가락에 신호를..

체온계의 눈금을 42℃ 까지만 만드는 이유

체온계의 눈금을 42℃ 까지만 만드는 이유 건강할 때의 체온은 36℃ 전후가 성인의 평균치입니다. 그것을 컨트롤하는 것은 뇌의 체온중추입니다. 감기 등으로 체온이 상승하는 것은 이 체온중추가 독소의 자극을 받는 것이 원인입니다. 체온중추는 극단적인 흥분으로 제어불능인 경우는 있지만 어지간해서는 자신의 역할을 완전히 포기해버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일정 온도를 넘으면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온도가 42℃ 입니다. 체온이 42℃ 이상 오르면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주성분인 단백질이 굳어버리게 됩니다. 계란이라면 60℃, 인체라면 42℃면 굳어버리는 단백질은 한번 열 때문에 굳어버리면 두번 다시 원래의 형태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사람이 42℃의 고열로 죽는다는 것은 딱딱하게 삶아진다는 것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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