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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곡] 거리에서 - 김광석 (가사, 코드 악보)

제목 : 거리에서 가수 : 김광석 발매 : 1993 (김광석 다시부르기 Ⅰ) 김광석의 '거리에서'라는 곡입니다. '동물원' 이라는 팀에서 활동 당시 발표된 노래이며, 1993년에 '김광석 다시부르기' 앨범에 수록 되었습니다. 가사가 너무 슬프고 노래에서는 쓸쓸함이 뚝뚝 떨어집니다. 예전에 이 노래만 계속 반복하여 들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원키] Am Dm G C E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Am Dm E Am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Am Dm G C E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Am Dm E Am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Dm G C Dm E Am A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

[클래식] 하프시코드협주곡 No 5 in F minor_II Largo_바흐(J.S Bach)

하프시코드협주곡 No 5 in F minor_II Largo_바흐(J.S Bach)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독일) 마음이 흐트러질 때 들으면 보약이 된다는 바흐 음악, 담백하고도 힘차고 시종일관 변함이 없는 그의 음악은 흔들리기 쉬운 우리들의 마음을 묵묵히 지켜주는 바흐의 음악은 바흐를 음악의 아버지라 부르는 이유이다. '바흐' 라는 말은 독일어로 '실개천' 이라는 뜻이다. 베토벤은 바흐를 평가하여 말하기를 '바흐는 실개천이 아니라 대양이다.'라고 했다. 바흐는 사후 고전주의 음악사의 흐름에 밀려 완전히 잊혔으나 1802년 독일의 음악사학자인 포르켈이 바흐에 대한 최초의 연구서인 "바흐의 생애와 예술, 그리고 작품Über Johann Sebastian Bach..

[음악 이야기] 르네상스 음악

[ 르네상스 ] 중세와 근세 사이 14세기 경에서 16세기에 이르는 르네상스는 서유럽 문명사에서 일어난 문예부흥운동을 말하는데, 음악에 있어서는 대체로 16세기 전반을 걸쳐 발달한 단성음악 양식의 시기를 말한다. 중세의 교권의 지배에서 인간성을 회복하는 시민계급중심의 자유주의적이고 인본주의적인 정신을 기초로 하여 학문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대단한 발전을 가져왔다. 이러한 학문과 문화의 놀라운 발전은 음악에도 영향을 미쳐서 작곡가들은 심미적인 인본주의 작품을 만들려는 경향을 갖게 된다. 르네상스 음악은 주로 이탈리아에서 발달했는데 그 방법에 있어서는 로마와 베네치아가 조금 다르다. 로마에서는 교회음악이 현저하게 발달했으며 오라토리오에 있어서도 크게 발달하였다. 베네치아에서는 주..

[추천 곡]오래전 그날 - 윤종신 (가사, 코드)

제목 : 오래전 그날 가수 : 윤종신 발매 : 1993.11 (3집 The Natural) 소개 :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이라는 노래입니다. 유명한 곡이라서 많은 가수들도 불렀어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가사가 인상적 입니다. 가사만 봐도 울컥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가을이나 겨울의 조용한 밤에 들으면 더 좋은 곡입니다. 첨부된 영상은 가수 이적이 부른 버전인데, 오리지날 버전 보다는 덤덤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코드는 원키와 -2키로 수정한 코드를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자신의 음역대와 어울리는 코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원키] D A/C# Bm F#m/A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G D/F# Em7 A7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추천] 들장미_베르너_ 노래: 빈 소년 합창단(The Vienna Boys Choir)

많이 좋아하는 곡 입니다. 편하게 감상하세요~~~ 볼프강 괴테의 시에 독일의 작곡가 프리츠 베르너가 곡을 붙인 합창곡 입니다. 들장미는 베르너 뿐만 아니라 슈베르트 곡도 있는데, 두 곡다 괴테의 시에 곡을 붙여서 가사는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베르너의 들장미를 더 좋아합니다. 제목 : 들장미 (Heidenröslein)작곡 : 베르너 (Heinrich Werner)노래 : 빈 소년 합창단 (The Vienna Boys Choir) ‘어린이가 보았네 들에 핀 장미 곱게 핀 그 빛깔 즐기며 싫증내지 않고 바라보네 주홍색의 그윽한 들에 핀 장미 손으로 꺾으면서 가리라 들에 핀 장미 꺾으려거든 꺾으렴추억의 꽃으로 그대를 찌르리라 주홍색의 그윽한 들에 핀 장미 어린이가 꺾었네 들에 핀 장미 꺾여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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