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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젊은 몸을 유지해주는 세포 성분 소개

Wonssing 2017. 10. 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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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몸을 유지해주는 세포 성분 소개 

 





6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식물섬유가 모두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을 활성화 시키는 성분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의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성분과 대표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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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사민(Sesamine) = 참깨

호흡으로 몸속에 들어오는 산소의 대부분은 세포를 산화하고 녹을 슬게 하는 유해한 활성산소로 변화시킨다. 이 활성산소는 피로와 노화를 촉진시키고 생활습관에 의한 병을 불러온다. 또 활성 산소의 해는 피부와 내장, 혈관등 세포기관에 불러옵니다. 참깨에 포함된 세사민은 활성산소의 발생을 막고, 간기능을 높여준다. 

 



2. 카테킨(Catechin) = 녹차

녹차에 포함된 떫은 맛은 카테킨때문이다.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여러 건강효과가 있는데, 먼저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에서부터 몸속 세포를 지켜주는 강한 항산화작용이 비타민 E의 20배정도이다. 또 혈압을 낮춰줌으로써 고혈압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혈당 수치의 상승을 막고 당뇨병을 예방,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등 피 속에 있는 지방수치를 정상으로 지켜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3. 알리신(Allicin) = 양파, 마늘

양파와 마늘에는 알리인이라는 성분과 알리나제라는 요소가 들어있다. 세포가 상처를 입으면 그 두개의 요소가 반응하여 유황화합물인 알리신을 생성한다. 피로해소에 효과적인 비파민 B1은 알리신과 결합하는 것으로 몸과 뇌의 혈액안에 길게 존재함으로 몸과 뇌의 피로를 덜고 활성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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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코펜(Lycopene) =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 색소성분인 리코펜에는 베타카로틴 이상의 활성산소 제거작용이 있다. 그래서 동맥경화와 암예방에 효과적이며, 혈당수치를 개선하고 당뇨병을 예방한다. 리코펜은 잘 익은 빨간 토마토일수록 많이 함유되어 있다. 

 



5. 타우린(Taurine) = 조개, 문어, 오징어

타우린은 아미노산 일종으로 조개와 오징어, 문어, 생선의 붉은 살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타우린에는 간장이 담즙산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준다. 담즙산에는 혈액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고 콜레스테롤을 원인으로 하는 담석과 동맥경화 등을 예방한다. 타우린이 비만을 예방한다는 보고도 있다. 

 



6. 안토시아닌(Anthocyanin) = 블루베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건 망막에 분포한 로드피신이라는 색소가 분해와 재합성을 계속함으로 빛의 자극을 뇌에 전달하기 때문이다. 블루베리에 있는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이 로드피신의 재합성을 활성화해 눈의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또, 안토시아닌에는 노인성백내장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막아주며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동맥 경화를 예방한다. 

 



7. 엽산(Folate) = 녹황색채소, 간

비타민 B군의 동료이기도 한 엽산은 녹황색채소와 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적혈구의 합성에 불가결한 성분으로 빈혈 예방에 빠트릴 수 없다. 또 동맥경화의 예방효과도 있다. 엽산은 마음의 건강에도 좋으며 부족하면 우울증. 초조함, 불면증을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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