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암 관리에 필요한 식사 습관 소개
좋은 식사 습관은 우리 몸의 건강에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좋은 식사 습관으로 질병 예방과 질병 치료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사습관의 기본 중 기본은 과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과식은 불완전 소화를 야기하고, 분해가 덜 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 등은 많은 부작용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음식물 속에 포함된 비타민과 미네랄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게 만들어 영양결핍 상태를 만들고, 이것이 다시금 과식으로 이어져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다른 문제점은 불완전 소화된 입자들이 장벽에 들러붙어 있다 부패되면서 여러가지 독성물질로 변해 조직과 세포, 유전자 등을 손상시키는 것입니다.
혈관계 질환을 유발하고, 면역기능의 약화를 초래해 암치유에 걸림돌이 되므로 식사량은 약간 부족한 듯하게,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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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음식물을 잘 소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화기능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태이므로 음식을 충분히 씹어 죽과 같은 상태로 만든 뒤 삼켜야 합니다. 식사는 1일 6~8회가량으로 나눠 조금씩 먹으며, 한꺼번에 과식하는 일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식사와 식사 사이 물을 자주 마시고,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며 위 점막에 자극이 없는 음식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대장암 역시 식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대변의 양을 늘려야 합니다. 김, 미역, 다시마처럼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모두 풍부한 해조류가 좋습니다. 육류와 지방질은 금하고 콩으로 만든 단백질을 대신 섭취하며, 비교적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간암
간에 종양이 있으면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어내지 못하므로 쉽게 기력이 떨어집니다. 콩이나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과 통곡류를 섭취해 체력을 보강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선과 식이섬유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고, 이와 더불어 충분한 열량을 챙겨야 합니다. 간이 생성하지 못하는 에너지를 양질의 음식을 통해 보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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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 물질 등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흡연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파괴하므로 채소와 과일 섭취에 늘 신경을 써야 합니다. 폐가 손상되면 기침으로 음식을 먹기 힘들기 때문에 부드럽고 삼키기 쉬운 것을 먹도록 합니다.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은 폐를 자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유방암
동물성 지방이나 탄수화물의 과다한 섭취를 막아 체지방을 줄이는 식사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비만인 경우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폐경 전에 복부비만이 나타난 여성들은 유방암 위험이 높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설탕이 든 간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암
저열량식 위주의 식단을 해야 합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자궁내막암은 섭생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유방암과 마찬가지로 체지방이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과다한 탄수화물과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 짠 음식, 패스트푸드 등을 피하고, 대신 채소와 해조류, 버섯류와 같이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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