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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을 지키는 비결, 걷기 방법 소개 !!!

Wonssing 2017. 10. 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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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비결, 걷기 방법 소개 !!!





기는 최고의 장수 비결로 일생을 두고 지속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법이라고 합니다


운동의 기본이 되면서도 주의사항이 거의 없어서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다리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운동법 입니다

 

따라서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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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처음부터 빠르게 걷는 속보를 시작해선 안됩니다. 


처음에는 산보 정도의 속도로 걷기 연습을 시작합니다


걸을 때는 허리를 곧바로 세우고 배를 내밀지 않은 상태에서 반듯이 걷는 자세를 취합니다. 

 

팔에는 무리한 힘을 주지 말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해야 하며, 걸을 때는 발 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도록 하고 그 다음 발 앞꿈치쪽으로 중심을 옮기도록 해야 합니다.

 

운동의 강도는 체력 수준에 맞도록 조절하되 최고 심장 박동수의 70~80% 정도가 효과적입니다

 

걷기 운동을 할 때는 숨이 조금 차고 땀이 날 정도가 이상적입니다. 


산보를 해보아서 숨이 차고 조금 힘들면 산보가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이고, 산보에서 힘들지 않으면 속보로, 속보로도 숨이 차지 않으면 경보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속보는 산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유산소 운동이므로 다리를 튼튼하게 하면서 체내의 지방질을 태워 없애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걷기 운동의 종류와 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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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걷기는 장수의 비결로 일생을 두고 지속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법입니다. 

 

우선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 다리의 골절을 예방하고 활동능력을 제고시킵니다. 


또 폐활량을 증가시키고 심혈관 계통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걷기는 비만증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식욕증진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인체 세포의 영양을 개선합니다. 


특히 관절염 환자는 보행 운동법으로 좋은 효과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뒤로 걷기

 

뒤로 걷는 것은 정상과 정반대의 생리운동으로서 일상적인 생활습관과 반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주위를 둘러보아 발에 걸리는 사물이 있으면, 치운 후 비교적 평평한 곳을 택합니다. (부상 예방)


운동을 할 때는 앞쪽을 바라보고 가슴은 세우며 어금니를 붙입니다


주먹을 쥐고 양팔과 양 다리를 굽혀서는 안됩니다. 

 

먼저 발끝을 쳐들고 나서 뒤쪽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이동하는 과정 중에 양 팔과 양 다리를 굽혀서는 안됩니다. 

 

이렇게 양발을 교대로 하여 뒤로 걷습니다. 


한 번에 20~30분씩 하루에 2~3회 정도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자들은 이같은 운동방법이 사람의 심신 건강에 매우 유익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동안 밝혀진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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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릎관절염 예방 및 치료 

뒤로 걸을 때는 양 다리가 평소처럼 자유롭지 못하고, 힘을 주어 곧게 뻗어야 하므로 무릎관절 근육의 부하를 가중시키게 됩니다. 

이로써 무릎관절 주위의 근육 인대와 근육 운동이 되면서 무릎관절염에 대한 예방과 치료의 효과가 생깁니다. 

 


(2) 요통 치료 및 예방

뒤쪽으로 걸으려면 반드시 몸을 곧게 세워야 하며 심지어 몸을 뒤로 제껴야만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척추와 등부위 근육이 평상시보다 더욱 큰 중력 저항과 운동력을 감수해야 하기때문에 척추와 등부위 근육은 평상시와는 다른 운동 효과를 얻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을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행하게 되면 요통 예방 및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등이 굽어지는 것을 방지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숙여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거나 그런 자세로 걷는 사람이 뒤로 걷는 운동을 행하면 몸을 곧게 세울 수가 있어 등이 굽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4) 사람의 대응능력 상승 

뒤로 걸을 때는 등 뒤의 상황을 판단하면서 균형을 이루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인체의 균형감각을 다스리는 소뇌의 기능을 촉진시켜 사람의 대응능력과 외부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게 됩니다. 

 


(5) 심·뇌혈관 경화증 예방 

뒤로 걸어가면 근육과 아킬레스건의 강장을 촉진하고 혈관의 탄력성을 개선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게 됩니다. 그 결과 심혈관 기능이 높아지고 심, 뇌혈관 경화증 예방에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한 연구 보고에 의하면 관상동맥경화증 환자가 매일 아침과 저녁에 각각 한 번씩, 매회 15~20분간 뒤로 걷는 운동을 한 결과 가슴앓이에 대해 비교적 좋은 완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뒤로 걷는 운동법을 행할 때는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누군가 곁에서 지켜보거나 안전한 곳에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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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서기

 

물구나무 서기 운동은 서서 걷는 사람에게 있어 일종의 역질서 운동입니다


물구나무 서기 운동은 청소년들에게는 쉬운 운동이지만 나이가 든 사람에게는 비교적 어려워 누군가와 같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구나무 서기 운동을 행할 때는 양손을 어깨와 같은 넓이로 벌려서 땅을 짚고 머리는 땅에 닿게 하여 양손과 삼각형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같은 물구나무 서기 자세는 비교적 안정된 자세입니다. .


물구나무 서기를 할 때 양발은 벽에 대거나 허공에 세워도 됩니다. 


물구나무 서기 운동은 질병 치료와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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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능에 유익, 기억력 증강 

물구나무를 설 때는 중력작용으로 인하여 뇌의 혈액순환이 촉진됩니다. 

이는 곧 머리 부위의 영양 결핍으로 인해 빚어지게 되는 각종 질환에 대해 예방과 치료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대머리나 근시안, 머리가 희어지는 것과 기억력 감퇴 등에도 매우 좋은 예방과 치료의 효과가 있습니다. 

 


(2) 치질 예방 및 치료

치질은 서서 걷는 사람에게 그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과학자들은 짐승에게는 치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짐승이 서서 행동하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짐승을 강제로 서 있게 하면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 역시 치질이 발병한다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3) 장기의 하수증 예방 및 치료

사람의 장기와 연계돼 있는 근육과 인대가 늘어지면 장기를 밑으로 쳐지게 할 수 있으며 이럴 경우 임상에서 치료하기가 비교적 어렵습니다. 

그런데 물구나무 서기를 행하면 이들 장기와 연계돼 있는 다리 근육과 인대가 긴장상태에서 해방되면서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받아 원래의 탄력을 회복함으로써 장기가 맡으로 쳐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다리와 발 부위 정맥이 불거져 나온 증상 치료

정맥의 염증 또는 기타 원인에 의하여 정맥 판막에 질환이 발생하면 혈액의 흐름이 막히게 됩니다. 게다가 중력작용에 의해 정맥 속에 혈액이 적체되면서 불거져 나오게 되고 정상으로 회복되기가 어렵게 됩니다. 

물구나무 서기는 중력으로 인하여 하체의 혈액에 적체된 혈액을 해소시켜 줍니다. 이런 원리로 발이 붓는 증상에 대해서도 좋은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 외에도 물구나무 서기는 관절염, 요통, 다리통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단, 물구나무 서기 운동을 할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저혈압, 뇌 부위의 손상성질환, 동맥경화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은 신중히 하거나 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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